제지
제지사업은 펄프 및 고지를 주원료로 하여 각종 종이 및 종이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시작되어 반세기 역사를 넘어온 업계 선두주자로서, 산업용 포장재 기초 원지인 골판지 원지, 크라프트지, 석고원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종합 제지기업입니다.
‘종합 제지 메이커로 지속가능한 기업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인류, 환경에 기여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세아제지는 소각보일러와 고형화 연료보일러의 효율을 극대화해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안정적인 원료확보와 판매를 위해 폐지수집 사업과 판지계열화를 한층 강화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계열화 전략을 완성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원가경쟁 속에서 폐기물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재활용을 통한 비용절감과 수익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등을 두고 있습니다.
경산제지는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제일산업은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를 일괄 생산하는 골판지 전문업체로,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종이를 활용한 벌집 구조물인 하니콤 패널, 파레트 등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진판지, 에이팩은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영업력 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규 인쇄기 및 완성공정 설비 등에 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