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레저산업은 소비자들의 여가 시간에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경제 발전 및 국민들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여가 시간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레저 산업 중 유원 시설업은 놀이기구와 같은 체험 시설을 기반으로 비일상 공간 제공을 통한 특별한 경험 서비스 및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복합 레저 산업입니다. 1985년 5월 오픈한 ‘경주월드’는 최초 6개의 놀이시설과 체육공원으로 시작해, 주변 동종업체와의 경쟁 등 시장 위협 요인 극복과 경영환경변화에 발맞춰 2007년 ‘엑스존’완공, 2008년 ‘캘리포니아 비치’ 오픈, 2015년 ‘바자지구’ 오픈 등의 전략적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남부권 최대의 테마파크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오픈한 ‘드라켄 밸리’를 통해 ‘스릴 중심의 스토리가 있는 놀이공원’으로 차별적인 테마파크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경주 방문 시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하는 등 남부권을 넘어 전국권 테마파크로 도약 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주변 동종업체와는 차별화된 상품 및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한 영업력 강화로 매출 극대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